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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불편사항
작성자 오예성 연락처 010-2668-4507 작성일 01/23 비밀번호
내용
20-22일 차량렌트했었습니다. 가족여행으로는 제주도는 처음이라 기분좋게 출발했는데 렌트카 빌리면서 완전 기분이 상했었네요. 렌트카 안내를 받으며 반납시간을 11시에서 12시로 늘릴 수 있는지 직원에게 물었습니다. "차가 있어야 하죠" 라더군요 차가 있어야 한다는건 무슨뜻인가요 11시에서 12시로 늘리는게 가능하다는건지, 불가능하다는건지 뜻도 불분명했고, 직원의 말투 또한 불쾌했습니다. 잠시만요, 봐드리겠습니다. 하면 대답하면 알아서 기다렸을텐데, 차가 있어야 하죠 라는 대답은 너무 무책임하고 성의없는 대답 같아서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다시 쏘아물었죠 그제서야 봐드릴게요 하더니, 나중에 운전자와 보조운전자를 물어, 저희 아버지(운전자)와 동생(보조운전자)이 제 옆에 불러 세운 상황에서 저에게 제 말투가 기분나쁘다고 하더군요 덧붙이는 말로 어리셔서~ 이렇게 말하는데 더 화가 나더라구요 부모님이 계시고 동생이 있어서 참았지만, 그 직원은 본인이 어떻게 대답했는지는 생각못하고, 제 질문이 날카로웠다고 그 말투가 기분나빴다 지적하는건 무슨 상황인가요? 더군다나 가족들을 굳이 불러 세운 상황에서 말하는건 저에게 창피함을 주고 싶어서였나요? 아니면 어려보이는 손님이 나이 많은 직원에게 쏘아붙인게 기분이 나빴다고 말하고 싶은건가요? 제가 몇살인지 아시고 손님에게 어려보인다 하는거죠? 저 생각보다 그렇게 어리지 않은데, 외모만 보고 어리게만 본것도 불쾌하네요. 본인이 기분이 나쁜말을 들었으면, 이 사람이 왜 나한테 이렇게 말하나 생각해봐야 하는게 서비스직의 기본 자세 아닌가요? 애초에 직원 본인이 제 질문에 대답만 잘 해주셨더라도 서로 기분나쁠일은 없었을텐데 말이죠. 렌트한 차량은 여행 내내 잘 타고 다녔지만, 저를 응대했던 직원에 태도가 불쾌하여 이 업체는 다시는 이용하고 싶지 않아졌습니다. 제 지인들에게도 이용하지 말라 말할거고, 개인 SNS 계정에도 올릴겁니다. 손님에게 손님 말투가 기분 나쁘다, 나이가 어리다 어쩌다 하는 직원이 어딨습니까. 설령 나이가 어리다 한들, 나이가 어리다고 무시를 깔고 시작하는, 그 사고방식부터 잘못된거 아닌가요. 본인 태도부터 고치시길 바랍니다.
답변 답변드립니다. [제주원렌트카 임은영 2019-01-23 18:11:25]

안녕하세요 오예성 고객님 .

유선으로 사과 말씀 전화 드렸지만 , 다시한번 직원분이 우선 고객님께 불편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다음부터는 해당 사항으로 불친절 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말씀드린 것 처럼 철저하게 교육진행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 이용시에는 이와 같은 불편을 겪지않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켜봐주십시요.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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